. 매년 5월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, 오스트리아 빈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자 로코코 양식의 최대 걸작이라 불리는 쉔부른 궁전 앞에서 펼쳐진다. 조명과 별빛이 하나의 장관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 등 10만여명이 함께 즐기는 지상 최대의 클래식 여름음악회이다. 올해는 주빈메타가 지위하고 루돌프 부흐빈더가 피아노를 맡았다.